2007년 8월 26일 일기.............

언제부턴가....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뭘까라는 궁금증에 대해.............

 

답을 못내리고 있었다...

 

스스로 답을 못내리는 그 답답함이...........................

 

더이상 물어보지도 않고 있었단말이다......................

 

근데...어떤 知人의 프로포즈를 하는 것을 보고 나니....

 

그 질문이 다시 머리속에 멤돌았다...........................

 

그레서................................................................

 

정리............해...........................보았다................

 

움......................................................................

 

좋아한다는거.......................................................

 

가지고싶은걸꺼다.................................................

 

가지고 싶은 게 생기다...........................................

 

필 꽂히는거다......................................................

 

시점? 이유? .............................묻는게 바보다........

 

더 바보스런 질문은...............................................

 

...............................가질수 있는가를 생각하는거다.

...............................가져도 되는가를 생각하는거다.

 

좋아하는것과 사랑하는것이 다를까?.......................

......................정확히 같다고 생각한다. 말장난일뿐.

 

더이상...............................................................

정리를 잘 못하겠다..............................................

 

단지..................................................................

저 어리석은 질문에..............................................

..........................저 어리석은 질문에....................

....................갖혀있었다는 사실의 확인만이 남는다.

 

알고나니......기분 더러웠다..................................

                                                  [write by 榮玉]

by 시지야 | 2007/08/27 13:55 | 느낌표를 위한 물음표

사랑하는 법칙이 있다면 이런거아닐까요??

좋은 관계는 좋은 의도만으로 안된다


 

남자는 해결책을 제시하려 한다.
여자는 그저 들어주는 것에 만족을 한다.

 

형제들은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남에게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답니다.

자신의 문제점을 자꾸 이야기하는 남자는

무능한 남자라고 생각한답니다.

 

자매님들...

형제님들에게 너무 조언하지 마세요.

그들 앞에선 잘 먹고 많이 웃으세요. 그

들과 함께 있어서 참 든든하고 평안하다고

형제들이 느낄 수 있도록이요.

 

자매님들은 느낌을 공유해주는 것에 만족합니다.
어떤 해결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저 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들어줄 시간이 없다면 딴 생각하세요ㅋㅋ
그러나 눈빛은 자매님에게 고정해야 합니다.


형제님들...

그저 들어주세요.

조금 친한 사이라면 그저 들어주고,
꼭 한번 안아주세요.

별 말을 하려고 하지 마시구요.


"맘이 아파요"

"그래, 약 먹어라"

이러면 관계 깨집니다^^


(전병욱 목사님 이성교제 강의中1)


 

 남자가 사랑을 느낄때, 여자가 사랑을 느낄때


 

자매님들 절대 형제들에게 선물하지 마세요.
자매님들은 받는것을 당연히 여기고 누리세요.


형제들에게 고맙다고 뭔가 보답을 하려고 하지도 말고,
형제들을 장악하려고 너무 가까이 가지도 마세요.
도망도 못가고, 잡히지도 않는 기분좋은 거리를 유지하는
능력있는 자매가 되세요~

 

자매님들은 고고함을 유지하세요.
먼저 표현하며 먼저 프로포즈 하시지 마시고,

유혹을 하세요^^

무조건 좋아하세요.
"이런 음식이 있네요! 혀가 놀랬어요!"
"여기가 지구가 맞나요? 천국에 온것 같네요"
이렇게 반응하는 자매가 되세요.

시큰둥한 반응은 금물입니다.

 

하나님 잘 섬기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자매님들이 매력적입니다.
형제만 바라보고 아무것도 못하면,

형제들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형제님들 !
자매님들이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전병욱 목사님 이성교제 강의中2)

 


 남자는 고무줄, 여자는 파도


 

남자는 거리상 수평이동.

여자는 위아래 수직이동.

여자는 이유가 있어야 멀어지지만,
남자는 이유없이 마음에 사랑이 있어도

멀어지기도 했다가 가까워지기도 합니다.

 

남자가 멀어지려 할때

자책하거나 잡으려 하지 말고 놔줍시다.

최악의 상황-매달리면 도망갑니다.

내버려 두면 돌아옵니다.
집나간 탕자처럼,

 

돌아올 여지를 두고 기다립시다.
그리고 돌아오면 따뜻이 맞아줍시다.

여자는 때론 천사이고 때론 마녀입니다.

여자가 기분이 바닥에 떨어졌을때는

그냥 내버려둡시다.
문제가 해결되든 안되든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풀립니다.
해결해주려 하지 말고

그냥 신경질을 받아주며 들어주세요.
그저 한마디 오버로 그녀를 위로해줍시다.

"하나님, 너를 사랑하시고,

  나도 너를 사랑해. 넌 대단한 여자야"
"봄은 너를 위한 계절이야. 너 때문에 봄이 위축된다."

이런 사기는 아무리 쳐도 하나님이 용서하십니다.
그저 자매를 귀하게 여깁시다.


 

(전병욱 목사님 이성교제 강의中3)

 

 


 여자는 남자를 변화시킬수 없다


 

형제를

신인표[신뢰, 인정, 표현]로 만들어줍시다.
자매들을

관이경[관심, 이해, 경배(공주로^^)]으로

만들어줍시다.

 

그러나~속지말것!!!
능력있는 형제들은 자매들에게

관심을 가질 시간이 별로 없고,
정직하게 말하자면 형제는 자매를

정말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형제님들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자매님들은 언제나 공주가 되고 싶어합니다.
짐 많이 들어주시고,

싫다해도 꽃 선물 많이 하시구요.

자매는 형제를 변화시키려고 할때,

형제가 무능하다 느낍니다.
변화시키려 하기 보다 변화될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아무리 공주 같은 자매라도

지나친 관심과 간섭은 형제를 떠나보내는 것입니다.

그저 기뻐하고 신뢰하고 표현해 주세요.
너무 유능해서 형제를 변화시키려는 자매는

사랑을 얻을수 없습니다.


(전병욱 목사님 이성교제 강의中4)

 

 

 이성으로부터 점수따기


 

자매는

모든 것이 1점이다.
형제는

액수에 따라 점수가 틀려진다.

자동차를 사주겠습니까?
자동차 문을 열어주시겠습니까?
진주목걸이를 사주겠습니까?
꽃다발을 주시겠습니까?
여자에겐 모두 1점입니다.

 

돈 안드는 방법으로 자매를 기쁘게 해주세요.
자매에게는 액수보다

횟수가 중요합니다.

여자들은 1점만 아는 존재입니다.
데이트를 할때까지는

계속 연락을 줍시다.

만나기 전에 바로 연락 한번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전, 삼일전, 하루전...

좀스러운 남자가 점수를 땁니다.

전화 자주하세요.

자매가 힘들때

"당신이 우울하니까, 봄이 오지 않는가봐~"라는
말도 필요합니다.

자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공개적으로도 말해주세요.
사람들 앞에서 손도 잡아주시고 팔짱도 끼구요.

사랑하면 말로 안해도 느낌으로 다 안다라는 생각을
남자들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자매님들은 말안하고 섭섭해하지 말고,

 

말로 표현해주세요.
표현 안하면 모릅니다.

'이런건 1점이야. 넌 지금 5점이야.'
말해야만 압니다.

말한 만큼만 압니다.

형제들은 큰걸로 점수를 따고 싶어서

열심히 일만 합니다.
자매님들은 형제님들의 작은 것에

크게 반응해주고 높여주세요.

자매님들은 사랑하면 챙겨주고 싶고

간섭하고 싶지만 초월합시다.
좀더 무심해지고 편해집시다.


(전병욱 목사님 이성교제 강의中5)


 

 남자는 그냥 달라고 청하면 준다


 

여자는 사랑하면 굳이 말로 표현 안해도

다 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나 점장이와

사랑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자들에게

느낌으로 아는 능력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저녁좀 사주실래요?"가 아니라 "저녁 사주세요"
"이 짐좀 들어줄래요?"가 아니라 "이 짐좀 들어주세요."하고
말하십시오.

 

남자들은 정확히 표현해야 압니다.
참고 참다 감정 상해서 말하지 말고,

처음 마음이 생길때 정확히 표현하세요.

 

형제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해달라고 하면 다 해줍니다.
엎드려 절받기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직접 말씀하세요.

그리고 타이밍을 잘 맞추세요.
짐을 들어주려고 하는데

짐들어달라 하면 싫어집니다.

형제들은 정확히 알기만 하면 합니다.

자율성을 주세요.
형제들은 멍석깔아주는 것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기다려 주는것을 더욱 좋아합니다.

 

끝으로,

설명하려 하지 말고 간결하게 한마디만 하세요.
자매들은 말 너무하지 마세요.

 

말 안하면 공주입니다.
입을 열면 수락관 상궁이 됩니다.
형제들은 설득당한다고 느껴지면 싫습니다.
말이 많은건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얻었다면

한마디로만 요청하세요.


(전병욱 목사 이성교제 강의中6)


클릭하시면 원본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by 시지야 | 2007/08/22 14:58 | 느낌표를 위한 물음표

Management와 Administration의 사전적 차이

출처 : www.naver.com


일단..궁금해서 찾아봤다..

네이버 사전 영영사전에서는..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Management is the control and organizing of a business or other organization

Administration is the range of activities connected with organizing and supervising the way that an organization or institution functions.


백과사전을 클릭하니 이렇게 나오는 군요..

국가의 행정 또는 기업의 종합관리 내지는 최고관리

가장 넓은 의미로는 조직체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통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가지는 모든 활동을 뜻하지만, 이러한 의미에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 다음의 넓은 의미로는 그러한 활동 중에서 관리적 또는 감독적 의미를 가진 활동만을 가리킨다. 이러한 의미에서의 어드미니스트레이션은 넓은 의미의 매니지먼트(management)와 같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국가행정(public administration)’과 ‘기업 관리(business administration)’를 총칭하는 개념으로 이해되며, 따라서 이 양자로 대별된다.

기업관리는 ‘최고관리(top management, administrative management)’와 ‘중간관리(middle management)’로 구분하는 것이 보통이다. 좁은 의미의 매니지먼트는 중간관리를 의미하고, 좁은 의미의 어드미니스트레이션은 최고관리를 뜻한다.

최고관리는 기업의 전반적인 최고방침 결정을 그 과제로 한다. 즉, 피라미드형 경영조직 구조에서 분화 ·전문화한 직무를 최종적으로 조정하고 전()조직적 관점에서 전반적 ·기본적 방침을 결정하는데, 전반관리 또는 종합관리(general management)라고도 한다.

어드미니스트레이션은 이상과 같이 기업의 최고관리의 직능을 의미하는 동시에, 이 직능을 담당하는 최고관리의 기관 내지 최고관리자층(경영자층)을 의미하기도 한다

by 시지야 | 2007/08/05 14:46 | 게이자이라는 허상속으로

스피치에 대한 의견

류한석씨의 스피치에 대한 의견에 공감하기에 남겨놓는다..

대화는 편견의 인식이라는 어느 철학자의 말과 더불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글이었다.

출처 : http://p-camp.tistory.com/entry/program

---------------------------------------------

안녕하세요. 스마트플레이스의 치프 블로거, 류한석입니다.

 

일반적으로 엔니지어들은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충실합니다. 시스템을 개발하고 테스트하고 배포하는 등의 실질적인 일을 하고 있죠. 하지만 엔지니어가 상대해야 하는 고객 , 관리자, 임원들은 엔지니어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엔지니어가 하는 실질적인 업무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을 이해시켜야 할 책임이 바로 엔지니어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필요한 능력이 바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며, 스피치력이며 , 프레젠테이션 능력입니다. 이번 튜토리얼에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엔지니어로서 강력한 스피치 능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알아보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엔지니어를 위한 스피치" 튜토리얼에서 다루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피치 능력이 중요한 이유

- 마음을 전달하는 테크닉

- 강력한 스피치를 위한 지침

-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 3분 스피치 실습

by 시지야 | 2007/07/30 16:51 | 말이 참 많은 IT - 나도지른다~

일본에 와서 조금이지만 읽어 정리했던 것들을 뒤늦게 올립니다.

우선..대표적인 철학자 플라톤이 말한  이데아설은 믿음의 대상이다

많은 철학자를 절대적인 윤리를 찾아 봤는데 결론적으로는 실패했고 있는지 조차도 회를 이루기 시작한다.

그렇게 20세기는 윤리적 회의론이었지만 회의론이 정통일 수 없다.

21세기는 이를 어찌 극복하고 이를 어떻게 재건하는 가 이다.

메타윤리학 - 윤리학이 Science로써 과연 가능할까?  당위의 문제를 사실의 문제로 환원시키려는 노력을 하는 중이다

emotivism ->  모든 윤리학은 정보가 없다!
                     단지 서술체계다.
회의론의 극복방안으로 생각해 본 것으로는
 1. 종교론의 회기다. 그러나 이것은 필자가 생각하기에 무기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스티븐슨(C.L.  Stevenson) : 삶의 지혜로써 유용성을 재건하자.

여러분의 고민할 것은 회의론의 극복 방안을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의 도덕, 공민은 타율적 사고였습니다.

그러나 윤리학(ethics)은 자율적 사고를 강조합니다.


----
여기까지 입니다....



by 시지야 | 2007/07/29 22:51 | 독서일기

[펌][투자론] 워렌 버핏이 본 주식시장


워렌 버핏
은 투자를 할 때 시장전망을 거의 완전히 무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에게 주식시장은 협상을 통해 어떤 회사를 100% 살 때보다 더 싼 가격에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곳으로써만 의미가 있기 때문에 개별 비즈니스의 펀더멘틀이 좋고 가격만 매력적이라면 주식시장이 어떤 상태이든 거시경제가 어떤 상황이든 거의 상관하지 않습니다.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가 아니라 정말 좋은 비즈니스를 '소유'하겠다는 목적으로 지분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 버핏이, 아주 드물게 주식시장 전체에 대해 전망 비슷한 것을 한 글이 있습니다.
포츈 1999년 11월 22일자에 실린 "Mr. Buffett on the stock market"이란 글입니다. 이 기사는 같은 해 10월에 버핏의 친구들에게 행한 강연과 그 해 7월에 있었던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한 강연 내용을 요약해서 버핏의 리뷰를 거친 뒤 기사화된 것입니다. 시장 전망이나 거시적인 변수 등에 대해 거의 무시하다시피 하는 버핏이 그래도 중요시하는 지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가늠케 해 주는 소중한 글입니다. 참고로 이 글이 IT 붐이 절정이던 1999년 말에 나왔다는 사실을 감안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전체 번역입니다.


Mr. Buffett On The Stock Market

요즘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너무 과한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얘기를 하다 보면 결국 주식시장 일반에 관한 얘기를 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그 주제는 제가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본론에 들어 가기 전에 한 가지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비록 제가 주식시장의 레벨에 대해서 얘기를 하게 되더라도 주식시장이 이후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를 예견하려는 것은 '아니다'라는 점입니다. 버크셔에서 우리는 거의 전적으로 개별 회사의 밸류에이션에만 집중하며 아주 제한적인 수준에서만 시장 전체의 밸류에이션을 살펴 볼 뿐입니다. 그것도 시장 전체가 다음 주나 다음 달, 또는 다음 해에 어떻게 될 것인가 같은 것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런 류의 생각은 우리는 결코 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시장은, 때때로 아주 오랜 기간 동안 가치와 상관없이 움직입니다. 하지만 조만간, 가치에 영향받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제가 드릴 얘기는 -만약 제 얘기가 옳은 것이라면- 미국 주식보유자들이 장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결과의 의미에 관한 것입니다.


먼저 "투자"라는 것을 정의하는 것에서 출발해 봅시다. 투자의 정의는 단순합니다만 종종 잊혀지곤 합니다. 투자는 미래에 더 많은 돈을 얻기 위해 현재의 돈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많은 돈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제 더 많은 돈입니다.


자, 그러면 과거를 들여다 본다는 측면에서 지금으로부터 34년 전에 주식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 났는지 한 번 봅시다. 여기서 우리는 풍성했던 시기와 빈약했던 시기에 관해 전형적인 대칭성을 보게 될 것입니다.

DJIA (Dow Jones Industrial Avergage)1964년 12월 31일: 874.121981년 12월 31일: 875.00

저는 장기 투자자고 무척 인내심이 많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위 결과는 제 생각에도 그다지 크게 움직인 것 같지 않습니다. 이번엔 위와 정반대인 주요 팩트를 하나 볼까요? 같은 17년 동안 미국의 GDP(미국 내에서 이뤄진 비즈니스 총합)는 거의 네 배나 늘었습니다. 370%의 상승율입니다. 또 다른 지표를 볼까요? 같은 17년 동안 포츈 500 기업(물론 여러 종류의 기업들이 섞여 있습니다.)의 매출액은 6배 이상 커졌습니다.


그런데도 다우지수는 거의 제자리입니다.

( 참고 :
DJIA-미국의 다우존스(Dow Jones)사가 뉴욕증권시장에 상장된 우량기업 주식 30개 종목을 표본으로 하여 시장가격을 평균하여 산출하는 세계적인 주가지수.
 

미국 증권시장의 동향과 시세를 알려주는 대표적인 주가지수이지만 다음과 같은 면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첫째, 표본종목의 수가 적어서 이를 기초로 한 주가지수는 시장 전체의 동향을 대변할 수 없으며, 표본주식의 성격이 모든 주식의 성격을 대표할 수 없다는 점이다. 둘째, 주당 가격을 가중치로 하여 산출하기 때문에 주가가 높은 주식이 주가가 낮은 주식에 비해 지수계산에서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즉 어떤 주식의 가격이 높을 때는 그 주식의 가격변화가 지수의 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이 기업이 성장률이 높아져 주식분할·주식배당을 하게 되어 주가가 낮아지면 전과는 달리 지수계산에서 비중이 줄어들게 된다. 셋째, 표본종목들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기업이 속한 산업을 대표할 수 없을 때는 표본을 새로 구성해야 하므로 과거와 다른 성격의 지수가 되어 과거의 지수와 연속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 등이다.

)


워렌 버핏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 투자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 중 첫째 요소를 살펴 봅시다. 그것은 바로 금리입니다. 금리는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처럼 재무적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그만큼 밑으로 잡아 당기는 힘이 커집니다. 그 이유는 투자자가 어떤 종류의 투자로부터 얻을 수 있는 수익율이 국공채 등에서 얻을 수 있는 무위험수익율(risk-free rate)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국공채 금리가 올라가면, 다른 모든 투자안의 가격은 아래 쪽으로 조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기대수익율이 국공채 금리에 맞는 수준까지 하락합니다. 반대로, 국공채 금리가 떨어지면, 다른 모든 투자안의 가격을 밀어 올립니다. 기본적인 전제는 이렇습니다. 투자자가 내일 1달러를 받기 위해 오늘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가는 오직 리스크가 없는 금리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리스크-프리 금리가 1 베이시스 포인트(0.01%) 움직일 때마다 모든 투자의 가치 역시 그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런 현상은 채권에서 잘 관찰됩니다. 채권의 가치는 일반적으로 금리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또는 농장이나 기타 투자에서는 다른 중요한 변수들이 계속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리의 영향은 보통 직접적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의 영향은, 마치 중력처럼 항상 작용하고 있습니다.


1964년에서 1981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장기 국공채 금리는 1964년 말 4%를 약간 넘는 수준에서 1981년 말 15%까지 엄청나게 오릅니다. 그와 같은 금리 상승은 다른 투자를 위에서 짓누르는 거대한 힘으로 작용했습니다. 위의 다우지수에서 본 것처럼 주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바로 그것이, 즉, 금리라는 중력이 세 배나 커졌다는 사실이, 경제는 엄청나게 성장했는데 주식시장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의 주된 이유입니다.
 

그런데 1980년대 들어서 상황은 정반대로 바뀝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폴 볼커(Paul Volcker)였다는 사실과 그가 얼마나 인기가 없었는지 기억하시죠? 인기는 없었지만 폴 볼커가 행한 영웅적 조치들은 금리 트랜드를 정반대로 바꾸어 놓았고 상당히 눈부신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1981년 11월 16일에 발행된 이율 14%의 30년 만기 미국 채권에 1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이후 쿠폰도 모두 재투자했다고 합시다. 즉, 매번 이자를 받을 때마다 같은 채권을 더 구입한 것입니다. 1998년 말에 이르면 국공채는 5%에 팔리고 있었으며 여러분은 8,181,219달러를 갖게 되었고, 그동안 연 13% 이상의 수익을 얻었을 것입니다.


그 13%의 연수익율은 다른 많은 '17년 동안의 주식 수익율'보다 좋은 것입니다. 사실상 대부분의 17년 단위 주식 수익율보다 좋은 결과입니다. 아주 놀라운 결과입니다. 다른 것도 아닌 채권이라는 지루한 투자로부터 얻은 것으로는.


금리의 힘은 또한 주식 가격을 밀어 올리는 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비록 앞으로 다룰 요소들이 부가적으로 더욱 주가를 밀어 올렸습니다만.


그러면 같은 17년 동안 주식이 어땠는지를 봅시다. 만약 여러분이 1981년 12월 15일에 주식에 100만 달러를 투자하고 모든 배당을 재투자했다면 1998년 12월 31일 여러분은 19,720,112달러를 손에 쥐게 됩니다.

연수익율로 하면 19%입니다.

1981년부터 17년 동안의 주식 수익율은 역사상 어떤 시점보다도 높은 것입니다. 심지어, 대공황의 바닥인 1932년 7월 8일, 다우지수가 41.22일 때 구입해서 17년 동안 보유한 것보다도 훨씬 큽니다.

After-tax corporate profits as a percent of GDP


이 17년 동안 주식 가격에 영향을 미친 두 번째 요소는 세후 기업이익(after-tax corporate profits)입니다. 위 챠트는 GDP 대비 세후 기업이익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실 이 챠트는 매년 GDP의 어느 정도를 미국 기업 주주가 가져가는가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챠트는 1929년에서 시작되어 있습니다. 저는 1929년을 무척 좋아합니다. 제 삶이 시작된 게 그 해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당시 주식 세일즈맨이었고, 이후 대공황이 닥친 뒤, 가을입니다만, 누구에게도 연락을 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 때문에 망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후에는 계속 집에 머물렀고, 또 그 때는 텔레비젼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1929년 12월 30일에 '착상'되었고 그로부터 9달 뒤인 1930년 8월 30일에 태어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대공황에 대해 일종의 애틋한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챠트에서 볼 수 있듯, GDP 대비 기업이익 비율은 1929년에 정점에 이르고 이후 줄곧 하락합니다. 챠트의 왼편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생략된 부분에는 주가 대폭락뿐만 아니라 전시의 붐(boom) -초과이익에 대한 과세로 진정되었던- 과 전후의 또 한 차례의 붐이 있을 것입니다.

한편, GDP 대비 기업이익 비율은 1951년부터 4%에서 6.5% 범위로 주저 앉습니다.


1981년까지, 그런 경향은 계속되고 밴드의 하방을 향해 갑니다. 그러다가 1982년 3.5%까지 추락합니다. 그러므로 그 시점에 투자자는 두 가지 강한 악재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균 이하의 기업이익 그리고 고공행진하는 금리.

그리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투자자는 과거에 어떠했다는 것을 미래로 투사합니다. 투자자의 버릴 수 없는 습관이죠. 전면 유리로 보는 게 아니라 백미러로 보는 것입니다. 뒤돌아 보면서 관찰한 사실들은 당시 투자자들을 무척 암울하게 만들었습니다.
금리는 계속 오를 것처럼 보였고 이익은 계속 떨어질 것으로 보였으니까요.

그 결과가 바로 17년 전과 거의 같은 수준에 머문 다우지수였습니다. GDP는 5배 이상 커졌는데도.


그러면 '1982년 이후 17년' 동안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한 가지 달랐던 점은 앞 17년과 같은 GDP 성장율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기간의 GDP는 3배 이하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금리는 계속 하락하기 시작했고, 볼커 효과가 사라진 뒤, 기업 이익은 증가하기 시작합니다. 점진적으로 증가한 게 아니고 실제적 힘을 바탕으로 증가합니다. 챠트를 통해 이 기간 동안의 기업이익 트랜드를 볼 수 있는데요, 1990년대 후반까지 GDP 대비 기업이익 비율이 6%에 이를 정도로 계속 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는 '정상적인' 밴드의 상부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1998년 장기 국공채 금리는 5%까지 내려오게 되죠.

투자자에게 중요한 이 두 가지 펀더멘틀에서의 드라마틱한 변화가 두 번째 17년 동안 다우가 875에서 9181로 10배 이상 상승한 것을 상당 부분 - 모두는 아니라도- 설명해 줍니다. 여기에는 물론, 시장 심리도 작용합니다. 일단 불 마켓이 자리잡고, 어떤 시스템을 통해 투자를 하든 누구나 돈을 버는 수준에 이르자, 사람들이 게임에 몰려 듭니다. 금리나 기업이익 때문이 아니라 주식을 하지 않으면 손해인 것처럼 보인다는 단순한 사실 때문에 몰린 것입니다. 사람들은 시장을 움직이는 펀더멘틀 요소 위에 '잔치에서 소외될 수는 없다'는 심리를 중첩합니다. 파블로프의 개처럼 이들 '투자자'는 종소리가 울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학습합니다. 이 경우의 종소리는 아침 9시 30분, 뉴욕 증권시장의 개장을 알리는 종소리입니다. 종소리가 들리면 음식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매일매일의 강화를 통해 사람들은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고 싶어 하는 신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기에 이릅니다.

현 시점에 당시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움직였는지를 자세히 관찰해 보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장미빛 전망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페인 웨버와 갤럽에서 7월에 내놓은 써베이에 따르면 초보 투자자들은(투자를 한 지 5년 이하인 사람) 다가 올 10년 동안의 기대수익율이 22.6%라 합니다. 심지어 20년 이상 투자한 사람들도 12.9%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그 12.9%보다 훨씬 못 미치는 정도만을 기대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자 합니다.
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에 대해 고찰해 보겠습니다.
오늘날, 투자자가 앞으로 10년, 17년 또는 20년 이상 좋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일이 일어나야만 합니다. 마지막 한 가지에 대해서는 조금 뒤에 얘기하기로 하고 우선 두 가지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금리가 더 떨어져야만 한다

국공채 금리가 현재는 6%입니다만, 만약 3%까지 떨어진다면, 이 요소 한 가지만으로도 주식의 가치는 두 배 가까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정말로 금리가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심지어 일본처럼 1%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곳으로 달려 가세요. 채권 옵션으로.

GDP 대비 기업이익이 커져야만 한다

어떤 사람이 뉴욕에는 뉴욕 사람보다 변호사 숫자가 더 많다는 얘기를 했다 합니다.
그 사람은 어쩌면 기업이익이 GDP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 믿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성요소가 그 총합보다 영원히 더 커질 수 있기를 기대하다가는 수학적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GDP 대비 기업이익이 6% 이상으로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을 기대하는 것도 대단히 낙관적인 생각입니다.
그 비율을 낮추는 요소 중 하나는 경쟁입니다. 경쟁 요소는 계속해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공공정책 요소입니다.
만약 기업 쪽이 계속해서 미국 경제라는 파이를 점점 더 많이 차지한다면 다른 그룹에서는 점점 더 작은 파이만 갖게 됩니다.
그건 당연히 정치적인 문제를 불러 일으킵니다. 제 생각으로는 큰 폭으로 파이를 다시 나눠 갖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합리적인 가정을 한다고 할 때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GDP가 연평균 5% 성장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3%는 실질 성장율입니다. 아주 훌륭한 성적이죠.
2%는 인플레이션입니다.
만약 GDP가 5% 성장하고, 금리로부터 얻는 이점이 없다면 주식 총가치는 그다지 많이 늘지 않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물론 배당으로부터 약간의 수익을 부가적으로 얻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주가 수준에서 전체수익율 중 배당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과거와 비교할 수준이 못 됩니다.
또한 회사가 자사주매입을 해서 주당순이익을 늘리는 데 주력하는 것을 통해 수익율을 올리는 것도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 부분을 상쇄하는 효과는 회사들이 계속해서 신주를 발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차적인 신주발행뿐만 아니라 스탁옵션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가정했던 것처럼 5% GDP 성장율은 여러분의 수익율을 제한하는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즉, 미국 기업들의 이익이 5%만 성장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기업가치가 연 12% 씩 증가하는 것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피할 수 없는 사실은, 자산의 가치란 -그게 어떤 성격을 갖고 있든- 장기적으로 그것이 벌어들이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자, 물론 여러분은 위와 다른 경우를 얘기하며 반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게 공정한 거죠. 하지만 그 주장의 가정을 얘기해 주십시오. 만약 누군가 미국 투자자가 주식을 통해 연 12%의 수익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얘기한다면 저는 이런 얘기를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그건 GDP가 연 10%씩 성장하고, 여기에 배당수익율이 2% 더해지고, 그리고 금리는 계속 현재 상태로 유지될 것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라구요. 또는 이들 핵심변수들을 다른 방식으로 재조합할 수는 있을 겁니다. 어쨌든 팅커벨 방식은 통하지 않을 겁니다. 그걸 믿으신다면 박수를 한 번 쳐보세요.


위 사실 외에, 미래 수익은 항상 현재의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 역시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주식시장에 넣어 둔 돈으로부터 얼마나 얻을 수 있을 것인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1998년 포츈 500 기업과 관련된 두 가지 숫자를 한 번 봅시다. 포츈 500 기업은 공개된 미국기업 시가총액의 75%를 차지하므로, 이 숫자는 사실 주식회사 미국에 대한 숫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FORTUNE 500 1998 순이익: 334,335,000,000달러 1999년 3월 15일 시가총액: 9,907,233,000,000달러

위 두 숫자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기 전에 한 가지, 위 순이익 숫자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1998년의 순이익은 한 가지 특별이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FORD사가 Associates를 스핀오프하면서 보고한 16억 달러의 장부가치 증가가 포함된 것입니다. 또한, 포츈 500 선정이 늘 그래왔듯, 시장가치를 알 수 없는 State Farm 같은 몇 개의 상호회사(mutual companies)의 어닝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요한 기업 비용 요소 중 하나인 스탁옵션 비용이 이익에서 차감되지 않았습니다.
(참고 : 상호회사
 보험관계를 전제로 하여 사원관계가 성립되는 비영리법인으로서, 상호회사의 기금은 자본금이 아니라 사원들이 공탁()한 담보자금이다.

상호회사의 설립에는 100명 이상의 사원이 있어야 하며(보험업법 44조), 보험사업에서 발생하는 손익()은 상호회사에 귀속되며, 그 이익은 사원에게 분배한다.

상호회사도 규모가 커지면, 운영·조직에서 상법상의 주식회사와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정관의 변경이나 회사의 해산 등은 모두 상법의 규정을 준용()한다
)

다른 한 편으로는, 위 순이익 숫자는 경제적 실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 하고 있어서 사실은 더해졌어야 할 상각액만큼 줄어든 부분도 있을 겁니다. 이런 몇 가지 사항들을 제외한다면, 올해 3월 15일 현재, 투자자들은 3340억 달러의 순이익을 위해서 10조 달러라는 엄청난 가격을 지불한 게 됩니다.


중요한 요소인데 종종 무시되는 다음의 사실을 잊지 마세요.
투자자 전체로 보면, 소유하고 있는 비즈니스가 버는 것 이상을 가져 갈 수는 없습니다.
물론, 여러분이나 나나 서로 점점 더 높은 가격에 주식을 팔고 살 수는 있습니다.
포츈 500 기업이 하나의 회사고, 여러분 각자가 그 일부를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 경우, 각자 소유한 것을 계속 가격을 올려가며 서로서로 사고 팔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중 어떤 사람은 옆 사람보다 조금 더 똑똑해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우에도 게임에서 벗어난 돈은 하나도 없습니다.
돈을 번 사람은 돈을 잃은 사람이 투입한 돈을 가져간 것일 뿐입니다.
그룹 전체로 보면 전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룹의 운명은 여전히 이익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 소유주 전체가 최종적으로(현재로부터 청산할 때까지) 가져갈 수 있는 것의 절대적 크기는 비즈니스가 그 기간 동안 벌어들이는 것 한도내에서입니다.

여기에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과 제가 이 방에서만 서로 각자의 소유지분을 거래한다면 거래비용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거래가 일어날 때마다 일정 부분을 떼어가는 브로커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투자자들은 앉은 자리를 바꿔 앉는 습관이 있고 또한 거기에 대해 조언을 들으려 합니다.
그리고 거기엔 비용이 소요됩니다. 아주 큰 비용이 소요됩니다.
그 때 지출되는 비용은, 저는 이것을 마찰비용(frictional costs)라고 부릅니다만,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시장조성자가 챙기는 스프레드도 있고, 12b-1 요금, 운용수수료, 보호수수료, 랩 수수료, 심지어 경제지를 구독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도 해당됩니다.
이런 비용들을 무시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부동산에 투자를 한다면 수익율을 계산할 때 관계되는 관리 비용을 고려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다 감안할 것입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주식투자자 역시 자신의 수익율을 계산할 때 관계되는 마찰비용을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비용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추산해 보기로는 미국 주식투자자는 연 1000억 달러 이상을 여기에 쓰고 있습니다.
단지 앉은 자리를 바꾸고, 자리를 바꿔야 하는지 어떤지 조언을 듣기 위해 연 1300억 달러(!)나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 중 1000억 달러 정도가 아마 포츈 500 기업과 관계될 것입니다.
바꿔 얘기하자면, 투자자들은 포츈 500 기업이 벌어들인 것의 1/3을 다양한 종류의 의자 바꿔 앉기와 의자 바꿔 앉기 관련 '조언자'들에게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포츈 500 기업의 1998년 순이익은 3340억 달러니까요. 그러므로 그런 의자 바꿔 앉기가 끝나고 나면, 포츈 500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는 10조를 투자해서 2500억 달러 이하만 얻는 게 됩니다. 제가 보기에 그건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이 얘기를 듣고 있는 여러분은 아마 제가 추산한 1000억 달러가 그런 '조언자'들에게 간다는 게 정말일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겁니다.

그들이 어떤 식으로 여러분에게 요금을 부담시킬까요?
한 번 계산해 봅시다.
먼저 커미션, 시장조성 비용, 상장에 소요되는 비용 등의 거래비용에서 시작해 봅시다.
중복을 제외하고도 올해에만 적어도 3500억 주가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식 한 주당 거래 양측에서 부담하는 거래비용은 평균 6센트 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것을 모두 합하면 420억 달러입니다.


그 다음 비용으로 넘어가 볼까요?
랩 어카운트에 투자하고 있는 소규모 투자자에게 부과되는 상당한 수수료,
대규모 투자자들이 지불하는 관리 수수료,
그리고 주식형 뮤츄얼 펀드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막대한 비용도 있습니다.
주식형 뮤츄얼 펀드 자산은 현재 약 3조5000억 달러에 이르므로, 관리 수수료, 세일즈 비용, 12b-1 요금, 기타 일반 운영비용 등이 연 1% 정도 된다고 볼 때, 연 350억 달러가 됩니다.


지금까지 얘기한 비용에는 커미션이나 선물/옵션 수수료, 기타 다양한 연금과 관계되는 수수료, 또는 여러 '조언자'들이 생각해 낸 무수한 비용들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요약하자면, 포츈 500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마찰비용이 1000억 달러 -포츈 500 시가총액의 1%입니다- 라는 것은 제 생각엔 충분히 설득력 있는 수치일 뿐 아니라 오히려 상당히 낮게 잡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끔찍한 크기입니다. 언젠가 어떤 만화에서 한 논평가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에 모두 다 만족해 하고 있어서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거래가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라고 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일이 실제 일어난다면, 투자자는 매년 1300억 달러를 절약하는 셈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주식시장에 대해 얘기한 것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제 생각에, 다가 올 17년 동안 주식투자를 하면서 지난 17년에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입니다- 필적할 만한 수익을 기록할 수 있는 경우를 설득력있게 제시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저에게 가장 가능성 있는 수익율을 얘기해 보라고 한다면 평가손익과 배당수익을 다 합쳤을 때, 투자자 전체가 거둘 수 있는 수익은 -다시 강조합니다만 투자자 '전체'입니다- 금리가 일정하고 2%의 인플레이션과 마찰비용을 감안했을 때, 6% 정도입니다. 명목상수익 6%에서 인플레이션 2%를 제하면(인플레이션이 얼마가 되든 제해야 합니다.) 실질 수익율은 4%입니다. 그리고 4%가 틀린 숫자일지라도 그보다 클 확률과 작을 확률은 비슷할 것입니다.


이제 처음에 했던 얘기로 되돌아 가봅시다. 저는 앞으로의 시장에서 상당한 이익을 얻으려면 세 가지 요소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첫째, 금리가 떨어져야 한다,
둘째, GDP 대비 기업이익 비율이 극적으로 커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세 번째 요소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는 다른 투자자 전체가 지지부진하더라도 나만은 승자가 될 수 있으리라고 믿는 낙관주의자가 계실 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정보혁명(저는 정보혁명을 전폭적으로 믿습니다.)의 초입에 서 있는 시기에는 이런 유혹이 특별히 강렬할 것입니다. 확실하게 오를 주식을 사고, 물론 브로커가 어떤 것을 살 지 알려 줄 것이구요, 그냥 흐르는 대로 물결을 타고 가면 된다는 주장입니다.


글쎄요. 제 생각에는 금세기 초반에 우리 나라를 크게 변화시킨 몇 개의 산업을 다시 고찰해 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건 바로 자동차와 항공 산업입니다. 먼저 자동차 산업을 볼까요? 지금 제가 들고 있는 것은 총 70페이지에 이르는 미국 내 자동차, 트럭 제조사 목록 중 한 장입니다.
한 때는 버크셔 자동차와 오마하 자동차도 있었습니다. 저는 물론 자연스럽게 그 회사들을 눈여겨 보았습니다만. 그외에도 전화번호부 책 한 권에 이르는 자동차 회사가 있었습니다.

모두 합해 보면 적어도 2000개 이상의 자동차 회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자동차 산업에 말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자동차 산업 초기에 앞으로 이 산업이 어떤 식으로 발전되어 갈 것인가를 예측할 수 있었다면 이렇게 얘기했을 겁니다.

"이것이 부자로 가는 길이다."

끝없이 계속되고 있는 망한 회사들의 시체들을 너머 이제 우리는 단 세 개의 미국 자동차 회사만 갖고 있습니다.
물론 그 세 개 역시 투자자 입장에선 아주 훌륭한 회사라고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바로 이것이 미국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자동차 산업의 현실입니다.
물론 미국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기대했던 것과 전혀 다른 형태로-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때때로, 이런 이행기에는 어떤 것이 패자가 될 것인지를 파악하는 게 훨씬 쉬울 수 있습니다.

설령 여러분이 자동차의 중요성을 일찍 간파했다고 하더라도 어떤 회사가 돈을 벌게 해줄 것인가를 집어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때도 여러분이 확실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게 있었습니다. -이따금 어떤 일을 뒤집어서 생각하는 게 더 좋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말을 공매도(short)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당시에 버핏 패밀리가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는 기간 내내 말을 공매도하지 않은 것이 실망스럽습니다.
우린 변명의 여지가 없었을 것입니다.
네브라스카에서는 말을 빌리는 게 정말 쉬웠고 "short squeeze"(역자주)를 피하는 것이 참으로 쉬운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역자주
숏 스퀴즈는 공매도(short)했던 주식의 주가가 크게 오르는 경우 short 포지션을 커버하기 위한 수요가 더욱 증가해서 주가가 급등하는 현상입니다.
미국 말 총합 1990: 2100만 마리 1998: 5백만 마리

금세기 첫 25년 동안 자동차를 제외하고 또 하나 심대한 변화를 가져온 새로운 비즈니스가 있다면 그건 항공입니다.
항공 산업 역시 아주 전망이 밝을 것으로 여겨져서 투자자들이 군침을 흘렸습니다. 그러면 항공기 제조사는 몇 개가 있었을까요? 1919-1939년 기간 동안 약 300개의 회사가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살아 있는 회사는 아주 일부에 불과합니다. 당시에 만들어진 항공기 중에는 -우린 당시의 실리컨 벨리에 있었던 건지도 모릅니다- 네브라스카 항공기와 오마하 항공기도 있었습니다. 둘 다 골수 네브라스카 주민도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 것들이죠.

항공기의 실패 사례를 볼까요? 이것이 지난 20년 동안 파산한 129개의 항공기 회사 목록입니다. 컨티넨틀사는 그 리스트에 두 번이나 들 정도로 스마트했습니다.
1992년 현재, 사실 상황이 그 때 이후로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항공 산업이 막 시작되던 때 이래로 미국내 모든 항공 회사가 번 돈을 합하면 제로입니다. 완전히 0입니다.


이런 점들을 바탕으로 판단해 보면, 제가 만약 1903년에 오빌 라이트가 비행기를 이륙시켰던 키티 호크에 있었다면, 그리고 충분히 앞 날을 내다볼 수 있었고 공공 정신에 충만해 있었다면 -이것은 제가 미래의 자본가들에게 빚을 지는 것이 되겠습니다만- 그를 저격했을 겁니다. 제 말은, 칼 맑스도 오빌만큼 자본가들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우리 삶을 드라마틱하게 바꾸어 놓았지만 동시에 미국 투자자에게 보상을 주지 못 한 다른 놀랄 만한 비즈니스들에 대해서 더 얘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레디오나 텔리비전 같은 게 그런 예가 될 것입니다.


투자의 핵심은 어떤 산업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인가 또는 얼마나 성장할 것인가 등을 평가하는 게 아닙니다.
개별 회사의 경쟁우위를 평가하고, 그 이점이 얼마나 지속적일까를 판단하는 게 투자의 핵심입니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둘레에 광범위하고 지속가능한 Moat이 있을 때 투자자에게 보상을 안겨 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17년 얘기는, 엉뚱한 얘기입니다만, 17년된 메뚜기를 생각하게 합니다.
이 생물 중 어떤 종족이 2016년에 날개를 달게 되고 어떤 종이 문제점에 봉착하게 될까요?
저는 이들이, 지금보다는 투자자들이 덜 도취되어 있는 세계로 들어설 것으로 봅니다.
물론, 투자자들은 실망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처음부터 너무 높은 기대를 했기 때문입니다.

화가 난 상태이든 아니든, 투자자들은 그 때쯤이면 상당히 부가 늘어나 있을 겁니다.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이 매년 3% 씩 실질 기업이익을 늘려 가면서 천천히 전진해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욱 좋은 것은, 이렇게 창조된 부는 미국 일반 대중에게로 흘러서, 현재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게 해줄 거라는 점입니다. 그런 세계를 나쁘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비록 지나간 17년 동안 투자자가 익숙해 있던 것에는 미치지 못 하더라도 말이죠.

by 시지야 | 2007/07/14 23:35 | 게이자이라는 허상속으로

환율은 어디서 결정되남?

출처 :  http://blog.daum.net/trasolee/9480727 에서 퍼온 글입니다.....



1. 환율은 외환의거래가 이루어지는 외환시장에서 결정된다. 외환시장에는 은행.기업,개인,중앙은행등이

    각기 다양한 목적으로 외환시장에 참가한다

2. 은행은 주로 고객이필요로하는 외국돈을 사거나 팔기위하여 또는 외국돈의 매매을 통한 이익을

    얻기위해 외환시장에 참가한다

3. 기업이나 개인등은 수출입거래,해외여행등을 위해 외환시장에 참여하며 중앙은행은 외환시장의 안정등

   정책적인 목적을 위해 외환시장에 참가한다

4. 외환시장은 시장참가자가 누구냐에따라 은행간시장과 대고객시장으로나뉘는데 보통외환시장이라고

    하면  은행간에 거래가이루어지는 은행간시장을 말한다

5. 외환시장은 대부분 은행이나 외환중계업자의 거래실(dealing room)에서 이루어진다

6. 거래 참가자들은 각자의 거래실에서 전화나 컴퓨터단말기로 사거나 팔려고하는 외국돈의 가격을 제시

   하여 제시가격이 서로일치하는 상대와거래을 하게 됨으로 거래가이루어질때마다 환율은 시시각각으로

   변동하게된다

7. 오늘날 외환거래가 가장많이 이루어지는곳은 뉴욕,런던,동경등 3대외환시장이며 이들국제외환시장에서

    미국달러화,유로화,영국파운드화,일본엔화등 주요 외화의환율이 결정된다.

8. 우리나라 원화와 외국돈의환율은 원화가국제적으로 통용되지않고있어 국제외환시장에서결정되지않고

   우리나라 외환시장에서 결정된다

9. 우리나라외환시장에는 국내각은행,외국은행국내지점,종합금융회사(약 60 여개사) 등 금융기관과

   한국은행등이 참가하고있는데  이들간의 거래는 대부분이 원화와 미국달러화의 거래로서 주로

   외국환중개회사의 중개을 통하여  이루어지고있다

10.우리나라의 외국환중개회사는 (주)서울외국환중개사,(주)한국자금중개사등 2 회사가있다

11.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은행간거래나 대고객거래결과 발생하는 외환수요와 공급불균형을

    최종적으로 조절하기위해 외환시장에 참가함으로서 외환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있다

by 시지야 | 2007/07/09 16:57 | 게이자이라는 허상속으로 | 트랙백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저에게 내리신 은혜와  더불어

여기 아주 멋지고 당당하게 자신을 가꿔나가는 벗들을 만났습니다..


이들 모두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주님께서 내린 삶을 더욱 더 빛내게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들에게 자신들이 소망하는 바를 일궈 나갈 수 있는 끈기와 건강,

그리고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by 시지야 | 2007/03/09 00:13 | 도전에서 日常으로 - 日本生活 | 트랙백

다시 마음을 모읍니다...


일본 행에 대한 첫번째 시험이 다음주 토요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 시험을 준비코자 마음을 먹은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준비상태는 제자리에 가깝습니다.

그동안 딴눈을 팔았거든요..

다시 집중할려고 몸과 마음을 다잡기가 버겁습니다..

어쩔수 없이 이번 시험도 학창시절때 공력을 쌓았던 벼락치기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벼락치기 공력은 그리 세질 않는데도 이미 시간을 많이 허비해버려서 정황상 벼락치기 모양새를 띌 수 밖에 없는 준비과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마음을 모읍니다.
 

by 시지야 | 2007/02/15 19:09 | 도전에서 日常으로 - 日本生活 | 트랙백

[강의노트 2/4] 역사란 무엇인가

강의 :  도올 김용옥


2강

광주는 현재 우리나라 문화 수도로 지정되어 있지만 참된의미를 발현하기 위해선 물리적인 투자로써 이루지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으로써 광주사람들에게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해서 여기 온 것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역사는 현대사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역사를 적은 사람도 그 사람은 그사람이 살고있는 시대의 가치관 바탕위에서 사관을 지닌채 썼기 때문에
모든 역사는 현대사의  연속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 고대사는 허구가 많이 섞일것 같고 현대사는 모든게 진실일 것 같지만 주의해야 합니다

현대사에 더 거짓말이 많습니다.

현대사는 편협한 권력욕의 이데올로기에 따라 마음대로 날조되고 왜곡되었습니다.

독립운동사도 남북정권의 지배자의 구미에 안맞는 99%의 역사가 은폐되었슴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

예를 들면..

1950년 6. 25. 새벽 4시에 한국전쟁이 발발했다...사실입니까? 거짓말입니까?
사실일것 같죠? 사실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한국전쟁(Korean War)이라는 것은 역사 술어로서 검증을 요하는 하나의 개념일 뿐입니다.
그때 발발한 것을 한국 전쟁이라 말할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한국 전쟁이라면 어떻게 발발했는가? 북침이냐? 남침이냐? 를 물어봐야 합니다.
남침이냐 북침이냐를 두고 짚어보면.....한국전쟁이란 말은 성립할 수 가 없습니ㅏㄷ.
한국 전쟁은 최소한 6-25 wmr 1950년 6월 25일 한시적 시점의 문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예기를 해버리면 한국전쟁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됩니다.
이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도 다각적이고 공평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저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것을 1945년 8월 15일 일어난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일본이 항복선언을 한 직후 한반도에서 싹 빠집니다.
일본 제국주의하의 모든 영역에서 만들어 놓은 좌우익 개념, 친일-반친일 등을 만들어 놓은 장본인이 싹 빠져버린 것입니다.

자...

그런데 재미난것은 중국은 민족개념이 없었습니다. 중국은 매년 비적들한테 시달렸기때문에 일본놈이 왔어도 그저 비적이라 생각한것이었습니다.
그레서 모택동은 싸우기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 중국사람들을 계몽하기 위해 민족의식이 투철하고 일본말도 잘하고, 중국말도 잘하는 사람들을 찾아보니...
한국사람이 적격이었습니다.

중국의 혁명은 한국사람들이 만들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국이 1-4후퇴때 보내준 이유 또한 의리를 지킨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러시아의 혁명또한 레닌이 한것이 아니라 우랄산맥부터 연해주까지 열띤 연설로 주도적으로 이끈 사람은 바로
한국인인 .. 김 알렌산드라 스탄케비치(1885-1918)- 함경도 경흥, 김두서의 딸이며 연해주지역의 러시아 혁명지도자 우리나 최초의 한인사회당결성(1918)-였습니다.

그러니까 러시아혁명, 중국 혁명등은 한민쪽의 깨인 의식의 리드하에 이뤄진 것입니다.
일제가 억압할 때 우리는 인권이 무엇이고, 민족이 무엇이며, 국가를 어떻게 지켜야할지를 알아나가며 싸워 나간것입니다.

이러한 혁명정신을 가진 독립운동가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있고, 따라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들의 혁명정신은 좁은 울타리로 살펴볼 수 없는 문제 입니다..

홍범도..가장 일본인이 무서워했던 부대죠..그 부대가 어찌 운영되었을까요...
보급이 전혀 없던 독립운동항쟁사는 기층 민중의 보이지 않는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경신참변 - 봉오동, 청산리전투에서 대패한 일본이 민간인을 싸그리 죽이지 않습니까?

강남지역의 임시정부를 거점으로 한 외교투쟁노선
화북지대의 의용투쟁노선
만주지역의 유격투쟁노선

이것이 바로 우리 민족의 조선 독립 운동사의 대맥입니다.

여기서 바로 복잡한 예기가 시작됩니다

1945년 일본이 싹 빠져버리니까요

우리는 팔로군을 위해서도 싸웠고...(장개석)국민당을 위해서도 싸워서..같은 독립군이라도 분열이 생깁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장개석에게 자금줄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윤봉길의 상해 홍구 공원 투척사건때문에
장개석이 고마움의 표시로 도와주기 시작합니다..임시정부의 활성화로 이어지죠..

자...

1945년에 일본이 항복하고 싹 빠지니까...

중국이 만약에 그때 통일이 되었다면...모택동과 장개석이 누군가 하나 이긴상태였다면..우리가 분열되지 않았을 겁니다.

중국이 국공분열에서 내전으로 시작됩니다. 한국전쟁은 이미 이때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당시 미국의 지원을 받던 장개석과 모택동의 팔로군의 내전...그리고..모택동의 국공내전을 종결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할때까지 가장 우리 민족의 비극의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한국전쟁은 한국전쟁이라는 말로 이해할게 아니라 1945년부터 1975년 동아시아 30년 전쟁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동아시아 30년 전쟁 - 중국국공내전, 한국내전, 중미전쟁, 미소전쟁, 인도차이나 월남전쟁, 닉슨독트린, 미국의 패매-
일본이 지배햇던 모든 곳에서 전쟁이 났고...이 전쟁의 핵심적 고리가 한국 내전인 것입니다.

1945년 8월 15일 항복,

1945년 8월 16일 친일파가 싹 도망갑니다.. 나라가 텅 빕니다..

그러면서 우리 스스로 자치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당시 우린 한명의 약탈도 없었습니다..

8/16일 부터 인민위원회가 성립되면서 자치기구가 조직됩니다. 이것이 여운형의 건국 준비위원회로 이어지는 것이죠..
광주는 8월 30일 만들어집니다..
근데 미국이 9월 6일 들어옵니다..미국은 한국을 무시했습니다. 몰랐습니다. 소련은 그 전부터 전문적인 스터디를 해왔죠

단순히 한국과 가까운 오끼나와 상륙작전을 수행한 "하지"라는 사령관을 한국으로 보냅니다.

우리가 인민위원회가 잘 자치를 하고 있었는데 미국이 미군정이라는 명목하에 한국에 대해 전혀 몰랐으면서도, 그리고
인민위원회를 무조건 빨갱이로 몰았던 것이다. 이러한 편견을 조장한 단체가 김성수, 송진우의 한민당이었습니다.

다시 미국놈들이 와서 친일파였던 놈을 불러들이면서 인민위원회를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인민위원회는 대립하거나 순응했고...대립한 사람들이 바로 빨치산으로 되는 것입니다..


결국..우리 나라는 1945년 이미 내전이었고 1950년에 김일성은 남한 해방이라는 계획을 실행에 옮깁니다. 모택동이 성공한 것을 보면서 남쪽 인민을 해방시켜볼려는 생각이 들 수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럴 수 있지 않겠습니까? 남의 성공을 보았으니 말입니다.


김일성은 47년 봄 부터  국공내전에서 훈련시키도록 3만명을 보냅니다.

그리고,

625직전...4월 10일날 김일성과 박헌영이 스탈린을 만납니다...

스탈린 형님! 남쪽에서 고생하는 우리 동포를 위해 밀어 부치겠습니다..라는 의사를 표현했다는 명백한 문서가 최근들어 공개되고 있죠?

그러나 스탈린은 직접적인 원조를 거절하고 모택동에게 넘깁니다..

1950년 5월 13일 김일성과 박헌영은 모택동 회담을 가졌고,
당시 스탈린이 모택동에게 지원을 요청해주는 편지를 준 상태였던 터였기에 모택동이 직접적인 지원을 허락합니다.
그레서 1950년 5월 16일 돌아오자 마자 김일성은 군 편제를 전시체제로 변경합니다.

1948년 2월 부터 1950년 10월까지 북한으로 돌아온 조선 의용군은 10만명이었습니다.
따라서 발발당시 서울, 대전, 부산까지 쑥 ~ 밀고 들어왔던 군인은 북한에 원래 있던 사람들이 아니라 국공내전에서 갈고 닦은 조선의용군임을 쉽게 추측할 수가 있습니다

남침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구조적인 문제에서 제일 원흉은 일본이고 미국인 것입니다.
6.25는 일본과 미국의 제국주의때문에 일어난 악랄한 죄악인것입니다.
일본을 향해 피눈물난 노력을 했던 우리민족, 혁명을 나눴던 동지들이 서로 총부리를 겨눳던 비극이 바로 이 6.25인것입니다.

결국..가장 슬픈 것은 잊혀지는 거죠..

6.25 때문에 조선 독립 운동사가 아무런 가치없이 "무화"되어버린것입니다..왜..다 잘못했기 때문이죠?
우리 가슴속에 조선 독립 운동사가 아무런 가치를 못느끼게 되어버리지 않았습니까?
.
.
.
.
여수 순천사태가 왜 일어난지 아십니까?
48년 제주 4.3사태를 여러분은 잘 모르실겁니다.
제주도는 인민위원회로 끝까지 버팁니다..당시 의식 수준이 높은 지식인이 많았거든요..
지리적으로도 미군정에 직접적인 영향에 들지 않았구요..
그레서 미군정은 무자비한 서북 청년단을 보냅니다.
제주도민들은 어쩔수 없이 이들과 싸우기 위해 민란을 일으키게되고
지원군을 보내기 위해 미군정은 가까운 여수 순천지역의 군인들에게 지원명령을 내립니다.
명령을 하달 받은 군인들은 고민합니다. 경찰과의 대립등 내부적인 군부내의 썩은 문제점들도 있었지만
동족상잔이냐? 반역이냐?가 큰 고민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겟습니까? 차라리 동포를 죽이는 것보단 반역을 선택하죠...

반역을 통해 미군정은 군 내부에 어마어마한 좌익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이를 고발한 사람이 바로 박정희입니다.
박정희 형 박상희는 사회주의계열에서 영향가였습니다.
백선엽의 주도하에 박정희는 밀고하여 남로당이 괘멸당합니다.
박상희의 딸이 누굽니까? 김종필의 아내지 않습니까?

박정희를 다 말할 순 없지만 그의 일생을 되짚어보면 박정희는 언제나 자기배반의 인생을 되풀이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아버지라 일컬으면서 칭송했던 사람이 누굽니까? 전두환아닙니까?
광주시청에 모인 그 젊은이들을 그저 김대중의 선동에 말려든 빨갱이새끼들이라고 탱크로 밀어붙여버린 이 아픔..
광주상태를 빌미로 국보위로 만들어 또 대통령이 된 이 아픔..
.
.
.
여러분 정확히 생각하세요...여러분 이러한 역사속에서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습니까?
저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 모두가 역사앞에서 죄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 민족은 너무나도 극한까지, 뼈저리게 잘못된 역사를 살았고, 수탈당했고, 짓밟혔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이제 21세기 우리 역사는 희망만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불의와의 투쟁보다 정의가 무엇인가를 말해야 하고, 구속으로부터의 해방보다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가치관, 역사관을 가지고 끊임없이 이 예기를 후손에게 해주어야 하고,
우리역사를 바르게 인식함으로써 많은 비젼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야 할 겁니다.

여러분이 반드시 그러한 역사를 만들어가는데 빛이 되어줄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by 시지야 | 2007/02/15 14:15 | 느낌표를 위한 물음표 | 트랙백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